창업준비생1 미션_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안녕하세요. 퇴사 후 창업준비생과 백수의 삶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살아가고 있는 세오입니다. 세오는 10년동안 직장생활을 했으며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한국 문화와는 다르게 4번의 이직도 경험해봤습니다. 여러번의 퇴사를 경험해보니 프로 퇴사러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말려도 소용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제가 또 퇴사했다고 하면 가족과 친구들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입니다. 요새 세오는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일까?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더이상은 내가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하면서 헤매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로는 '내가 끈기와 인내심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라고 스스로 의심하고 자책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이제라도 나를 진지하게 마주봐야겠다는 .. 2020. 11. 7. 이전 1 다음